나도 프라이빗젯을!

마일과 포인트, 그리고 다양한 신용카드를 통해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를 타는게 비교적 쉬워졌습니다.

그러나 민간 비행의 하이라이트는 누구든지 반박할 수 없는 전용기 인거 같습니다.

gulfstream g65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복잡하고 대기 시간이 긴 공항, 시간을 엄수해야되는 불편함, 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보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로망인데요,

일등석이나 에티하드의 레지던스가 최대 3000만원 하는거 고려하면 시간당 3000만원을 호가하는 전용기는 상상 그 이상의 럭셔리인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전용기라는것이 대기업 오너 일가나 탈 수 있는것으로 인식되어서 시장이 작은 반면, 미국이나 유럽 또는 중동에서는 비교적 전용기에 대한 시장이 커져서 NetJets이나 JetSmarter같은 회원제 전용기 서비스가 최근 많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회원제 전용기 서비스들은 만달러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전용기의 대중화를 불러오고는 있지만 한 해 비행기에 최소 12,000달러를 쓰기도 부담스럽다 보니 그것보다 더 저렴하게 전용기 타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JetSuite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이 전용기 멤버쉽 회사는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를 베이스를 두고 운영하는데, Embraer Phenom 100, ERJ135기종을 중심으로 기종이 있는데 Phenom 100은 전형적인 전용기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ERJ135는 기존 미국 항공사들의 리저널젯을 연상시키는 좌석배치가 있습니다.

젯스윗은 크게 두 가지 서비스를 공략할만한데,

1-1. 첫번째는 JetSuiteX입니다

jetsuite1.PNG

99달러부터 LA근처인 Burbank에서 Bay Area의 Concord 공항까지 일반 항공기보다 더 넓고, 기내 와이파이, 알코올 제공, 그리고 무엇보다 보안검사 없이 일정한 스케줄의 비행을 탈 수 있어서 LA-SF 또는 LA-라스베가스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전한 프라이빗 젯의 경험을 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기는 하지만 캘리보니아내 아니면 라스베가스로 가기에 좋은 선택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1-2. Suite Deals

JetSuiteX의 치명적인 단점인 1-2 배치의 ERJ135에 아쉬운 분들에게는 SuiteDeals이라는 오퍼가 있습니다.

SuiteDeals

SuiteDeals은 JetSuite이 페리 비행을 하는 비행기를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페리비행이란 A->B간을 운항하고 항공기가 C->D간을 운항하기 위해 B->C를 빈 상태로 운항하는 것이고 이 비어있는 비행을 JetSuite은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처음에는 1~3시간 비행에 500~1000달러 내기가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인원이 3~6명이 되면 인당 최소 약 89~179달러가 되기에 일반 항공사보다 더 저렴하게 됩니다.

단점은, 출발 24시간 전에만 SuiteDeals이 나오기 때문에 일정이 유연해야 되고 A에서 B로 갔다가 A로 돌아와야 되는 경우 본인이 알아서 준비를 해야되기 때문에 편도 일정이나 DC-NY LA-SF같은 루트 외에는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2. Hahn Air

두번째로 소개드릴곳은 Hahn Air 이라는 항공 IT솔루션 회사인데요, 기존 여행사들이나 항공사들이 인터라인 발권 등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한에어 전산을 통해 Eticket을 자사 HR-169 Prefix으로 시작하게 해서 굳이 큰 IT인프라를 구축 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티웨이항공에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글플라이트에 티웨이항공의 노선을 검색하면 한에어가 나오는 이유가 이것 떄문입니다)

 

(제 말이 이해가 안된다면 이 동영상을 보시면 조금 설명이 됩니다)

그럼 이 IT회사가 왜 전용기에 관련이 있나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텐데요,

IATA 규정에 Eticket Prefix, IATA 코드 부여, 등 한에어에서 필수적인 항공사 자격 유지를 위해서 정기적인 항공편 운항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에어는 그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주 2회 뒤셀도르프-룩셈부르크 간을 Cessna Citation CJ4으로 운항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이 운항하는 기장님이 Hahn Air의 COO입니다)

운항 시간표는

HR330 DUS-LUX 0835-0920 MO, FR

HR331 LUX-DUS 1545-1630 MO, FR

체크인이나 다른 절차는 일반 항공사랑 같고 모든 승객에게 라운지 입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상 서비스는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지만, 한에어의 가장 큰 장점은

HAHN.PNG

인당으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321달러, 또는 295유로에 예약이 되기 떄문에 혼자 탑승하실 분들에게는 메리트가 가장 큽니다.

발권은 한에어에서 자체적으로 하지는 않기에 익스피디아, 프라이스라인, 오비츠같은 여행사를 통해서 해야되고 구글 플라이트에서 조회하면 됩니다.

 

 

 

3. Boutique Air

BOUTIQUE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 소개할 곳은 Boutique Air 이라는 작은 항공사입니다.

미국 전역의 소도시들을 부티크항공은 Pilatus PC-12단발기, 그리고서 King Air 350쌍발기로 운항을 하는 지역 항공사인데, 기존의 Cape Air또는 Air Choice One같은 항공사와의 차이는 기내가 전용기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BOUTIQUE1

비록 프롭기를 타야되기에 프라이빗 젯은 아니지만 프라이빗젯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인당 100달러 이하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볼티모어/워싱턴 지역에서 알바니까지 편도가 88달러부터 시작하기에 왕복 200달러 이하에 DC에서 나이아가라로 갔다 올 수 있습니다.

그 외에 LAX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오클랜드 공항까지 편도 87달러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교통편에 비해서 가격과 편안함에 있어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항공사로 등록되어있는 만큼, 공항에서는 일반적인 체크인, TSA보안검사, 보딩을 거쳐야 되는 단점이 있어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인 옵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JetSuite SuiteDeals

장점: 나, 또는 내 일행만 타는 전용기이고 3인~6인 탑승시 매우 저렴, 프라이빗 젯의 완전한 경험 (보안검색 없고, 기존의 공항 사용을 안함)

단점: 혼자서 타기에는 비싼감이 없잖아 있음, 24시간 전 예약

Hahn Air

장점: 유럽 유일의 저가 전용기 운항, 인당 가격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단점: 주 2회 운항, 두명 이상 탑승시 비싸게 느껴질 수 있음

Boutique Air

장점: 저렴하고 저렴하고 저렴합니다 (저렴하다는 이야기 했죠?), 그리고 운항편이 많습니다

단점: 프롭기 운용과 함께 TSA 보안검색 통과

 

면책: 이 글을 따라서 행동 했을때 불이익이 발생할 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순수히 참고용이고 법적인 효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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