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탈리아 AZ438 이코노미 베네치아 마르코폴로-베를린 테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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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베네치아에서의 일정을 끝마치고 잠시 베를린으로 복귀하기 위해 아침 8시 쯤에 베네치아 메스트레 (육지쪽)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마르코폴로 공항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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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시간대에 알이탈리아는 베를린으로 가는 AZ438편만 운행하던 터라 체크인 카운터가 두곳만 열려있었고 상당히 혼잡했습니다. 그냥 봤을떄는 비행이 만석이나 75%의 로드팩터가 있을줄 알고 비상구 좌석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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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사는 줄이 워낙 길어서 거의 한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사진 찍을 겨를 없이 바로 게이트로 가야했습니다. 가니 보딩이 시작했었고 저는 빠르게 리모트 스팟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가던중에 유럽에서 몇몇 안남은 717인 볼로테아의 717을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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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달려서 리모트 스팟에 가니 제가 타게 될 알이탈리아의 A319 EI-IMF가 나왔습니다. 햇빛이 워낙에 강한 날이라 빠르게 사진을 찍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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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유럽형 비즈니스클래스와 이코노미가 있었고 좌석피치는 32인치로 라이언에어, 이지젯과 같은 저가항공사의 29인치보다는 훨신 더 쾌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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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것과 달리 오늘 비행에는 로드팩터가 35%정도 되어서 제 옆 두좌석 모두 다 비어갔습니다. 덕분에 ‘풀플랫 이코노미를’ 여유롭게 즐기면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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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에는 IFE를 달아보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AVOD를 위한 공간과 영문을 알수 없는 카드리더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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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팩터가 워낙에 낮다보니 보딩은 금방 끝났고 택싱은 5분도 안되서 런웨이에 도착했고, 바로 이륙을 했습니다. 비행기가 가벼워서 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륙을 하게 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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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후에는 바로 급선회를 해서 유럽 내륙으로 방향을 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순항고도에 이르자 안전벨트 사인이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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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사인이 꺼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음료카트가 왔고, 저는 오렌지 주스와 콜라를 부탁드렸습니다. 알이탈리아에서는 오렌지 주스도 블러드 오렌지 주스를 주니 나름 색달랐습니다.

음료카트가 지나간지 얼마 안되서 바구니에 과자를 담아사 내오셨고 많이 남다보니 승무원분께서 나중에도 먹으라고 싸서 주셨네요.

전체적으로 승무원분들이 너무 친절했고 흔히 알이탈리아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받았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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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전에는 승무원분들이 알이탈리아를 이용해서 감사하다고 일일히 말씀해주시고 사탕을 나눠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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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나눠주시고 10분후 비행기는 베를린 테겔 공항에 파이널 어프로치를 했고 정시에 베를린 테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역시 리모트 스팟을 이용하게 됬는데 스텝카가 연결될떄까지 잠시 칵핏에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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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님도 워낙 친절하시고 유쾌하신 분이라 농담도 많이 하고 파일럿 자리에도 앉게 해주시고 인증샷까지 찍어줘서 마지막까지 좋은 이미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알이탈리아 총평

+50유로에 메이저 공항, 간식, 무료 수화물, 마일리지 적립까지 해주니 가성비 최고

+매우 친절한 승무원

+쾌적한 좌석피치

+낮은 로드팩터

+베를린 테겔공항의 사기급 시내접근성

-베네치아 마르코 폴로 공항의 혼잡함

-잦은 리모트 스팟 이용…(은 운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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